2011년 새해계획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?
폭풍같던 연말, 연초를 무사히 보내고 정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.
업무도 많았고, 송년모임, 신년모임으로 술독에서 헤엄치느라 정신없었네요.
저의 새해계획은
색소폰/주3회이상 운동/체중감량/매일 신문/매주 책 1권이상/매일 뉴스데스크/토익시험응시입니다. 정말 거창 ㅋ
토익점수 유효기간(2년)이 된 듯 하여 확인해보니 음... 그렇더군요. 이왕이면 한 방에 끝내볼 참입니다. 과연?
어제 색소폰을 낙원상가에 있는 악기사에 들고 가 깔끔하게 수리했답니다. 설연휴 그 다음주부터 집 앞 학원에서 매주 1회 배울 계획입니다.
일단 3개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. 저도 그렇고, 주변인 대부분이 악기를 배우는데 있어 3개월이 고비더라구요.
3개월이 지나고도 계속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, 앞으로 영원토록 색소폰과 함께 할 수 있을 듯^^
그동안 회사에서 인터넷 동영상 보며 혼자 연습했거든요. 야근하다가 아무도 없음이 확인되면 한 번씩 불어보곤 했어요. 아니면 건물옥상에 올라가서. 집에서 했다가는 항의가 빗발쳤겠지요 흐흐흐흐
가끔 아무도 없는 회사에서 혼자 삑삑 색소폰을 불면서 언제쯤 제대로 연주할 수 있을까 생각하곤 했답니다.
여전히 삑삑거릴 뿐이지만, 그래도 맨 처음 아무 소리 안나던 거 생각하면 조금씩 발전해가고 있네요. 이제 선생님 만나뵙고 정식으로 배우면 더 잘할 수 있겠죠?
저의 2011년 계획, 응원해주세요!
'소소한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시작, 색소폰 (2) | 2011/01/23 |
|---|---|
| 악기에 대한 로망 (14) | 2010/10/11 |
| 10월 위시리스트 (2) | 2010/09/22 |
| 어쩜 좋아 유.아.인 (1) | 2010/09/22 |
| 08.01.13 Dialogue in the Dark (2) | 2010/09/09 |
| 10.07.08 원포인트릴리프 (0) | 2010/09/07 |

